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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대전충남본부, 화물차 운전자 대상 이벤트 개최

도공 창립50주년 맞아 감사와 안전운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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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2.13 17:0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13일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도공 창립50주년을 맞아 경부선 옥천 IC 만남의 광장에서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행복 이벤트를 개최했다.
13일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도공 창립50주년을 맞아 경부선 옥천 IC 만남의 광장에서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행복 이벤트를 개최했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13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부선 옥천 IC 만남의 광장에서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행복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0년간 고속도로와 함께해온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감사와 안전운전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국토교통부, 화물연대, SK에너지, 롯데정밀화학이 함께했으며 화물차 휴게텔 및 화물차 라운지 홍보영상 상영과 5대 행복 이벤트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구정회 대전충남본부장은 "화물차 운전자 분들께서 고속도로의 오아시스와 같은 화물차 휴게텔과 라운지를 많이 이용하셔서 안전운전을 하시기를 바란다"며 "화물연대 등의 의견을 구해 준비한 5대 행복 이벤트에 큰 기쁨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올해 4월 대전충남본부 지역 내 휴게소에 론칭 예정인 국민간식 무료 시식회도 같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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