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회장 김일호)가 1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회계연도 사업추진 실적 및 결산 등을 승인했다.
2019회계연도 안전문화정착 및 법질서 지키기 운동 등 6대 중점 사업 추진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최재민 이사 외 5명에 대한 부회장 선임도 추인했다. 회의에서는 매년 분기별 실시하던 종합감사를 매년 2회 실시하는 것으로 조정하고, 중앙협의회 정관개정에 따른 시 협의회 정관 후속개정을 추후 임시총회를 개최해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세종시 협의회는 현재 시 협의회 및 읍면동위원회, 무지개봉사대 등 18개회에서 1200여 명이 다양한 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