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지역 유일 벽지학교인 남선초등학교 제73회 졸업식이 15일 오전 10시 배움터교실에서 졸업생 7명(초등4, 유치원3)과 가족, 교직원,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지만 재미있고 뜻깊게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근숙 교장은 졸업생 이름을 일일이 부르며 아동의 미래 꿈과 희망을 소개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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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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