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는 18일 기해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업소 내 안전수송탑에서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이날 기원제에 참석한 100여명의 직원들은 무사고·무재해 원년 선포식 거행 후 열차안전운행과 무재해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다짐하고 노·사간 화합의 의미로 오찬을 함께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범구 사업소장은 "노·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철도안전을 확보함으로써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무사고·무재해 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