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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무수천하마을과 '1촌맺고' 지역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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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2.18 18:32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대전 무수천하마을 산신제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오른쪽)이 18일 공사 자매결연 마을인 대전 무수천하마을 정월 대보름 전통문화 행사에 참여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대전 무수천하마을 산신제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오른쪽)이 18일 공사 자매결연 마을인 대전 무수천하마을 정월 대보름 전통문화 행사에 참여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18일 대전 무수천하마을의 정월 대보름 전통문화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랑 활동을 펼쳤다.

조폐공사는 2016년부터 무수천하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마을 축제 지원과 농촌 일손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1사1촌 운동은 기업과 마을이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상생운동"이라며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수천하마을 대보름 행사는 2011년 대전시 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된 '무수동 산신제'와 장승을 모시는 '짐대놀이'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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