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우종권)은 19일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신풍리 소재 공장 신축 현장에서 '건설현장 떨어짐 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 27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관계자 10여명은 중식시간을 활용해 진행됐다.
우종권 본부장은 "건설현장 재해 근절을 위해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떨어짐 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해 안전작업수칙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