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소방본부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처음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환자 소생률을 높이고자 ‘2019년 생명지킴이 프로젝트’ 를 본격 가동한다.
세종소방본부는 올해 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인원을 전년 1만5590명에서 1만7000명으로 목표하고 있다. 일반인에 위한 올해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전년대비 7%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소방본부는 생명존중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제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오는 3월 29일 오후 1시 대평동 복컴에서 개최한다.
참가대상 및 평가방법, 시상 등 자세한 내용은 세종소방본부와 각 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공고문의 안내에 따라 신청 접수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 구급담당자(044-300-8132)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