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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충남고객본부 "음주운전은 중대한 범죄행위"

1000여명 직원 동참한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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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2.20 17:36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0일 KT충남고객본부의 임직원들이 음주운전 사고 예방과 근절을 위한 선서를 하고있다.
20일 KT충남고객본부의 임직원들이 음주운전 사고 예방과 근절을 위한 선서를 하고있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KT충남고객본부가 임직원들의 음주운전 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KT지역본부는 20일 둔산동 KT충남고객본부 사옥에서 음주운전 사고 예방과 근절을 위해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에게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음주운전이 사회와 가정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본부에 속해있는 총 10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회식 문화 개선 및 음주운전 근절 다짐 서약서 낭독, 윤창호법 개정 관련 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곽형근 팀장은 서약서 낭독을 통해 "음주운전은 나와 가족은 물론 나아가 지역사회를 해치는 범법행위"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음주운전 근절 활동을 통해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찬기 KT충남고객 본부장은 "건전한 음주문화정착과 직원교육을 강화해 음주운전이 중대한 범죄행위임을 지속해서 인식시켜 나가겠다"면서 "대전·충남경찰청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 및 시민홍보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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