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21일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 청와대는 환경부 문건은 체크리스트였다는 말장난만 늘어놓고 있다며 "내로남불 정권에 이어 내첵남불(내가 체크하면 합법 남이하면 불법)이라는 새로운 닉네임을 얻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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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21 13:46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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