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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연구원, 세계무대서 ICT 신기술 4가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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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2.21 16:59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ETRI 연구진이 터치 태그가 부착된 약통으로부터 인체통신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 후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ETRI 연구진이 터치 태그가 부착된 약통으로부터 인체통신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 후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세계 최대 규모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콩그레스'에서 국내 연구기관이 유망 정보통신 기술 4가지를 선보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콩그레스'에 참가해 초연결통신, ICT소재부품, 지역산업IT융합 기술 등 총 4가지 기술에 대해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전시회에 ㈜에이알텍, ㈜엠엘소프트, ㈜넷비젼텔레콤, ㈜디엔엑스, ㈜비자리움 등 5개 공동연구기관과 함께 기술사업화 확산 프로그램 행사도 참여한다.

또 스페인과 이스라엘 프랑스 인도 등 해외기업과 해외 국가기관 참여자를 전시부스에 초청해 기술소개와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한다.

이순석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은 "이번 MWC 2019 전시회를 통해 연구원의 다양한 연구성과들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소개함으로써 글로벌 기술사업화에 주력하고 우리나라 ICT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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