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사례관리 슈퍼바이저(목원대 이윤화 교수),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유성구노인복지관, 유성구보건소, 유성경찰서, 민들레주민참여 건강증진센터, 법무부 법률홈닥터 등 7개 기관의 실무자와 구 희망복지지원단, 온천2동 맞춤형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 등 민관협력을 통한 사례관리 개입 및 역할분담을 논의했다.
이용숙 온천2동장은 "민관통합사례회의에서 참석해주신 기관 관계자 분께 감사드린다" 며 "민·관이 서로 협력해 더 나은 맞춤형 복지가 이뤄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