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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훈 아산부시장,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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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2.24 13:30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현장관계자들과 현장점검(사진제공=아산시)
현장관계자들과 현장점검(사진제공=아산시)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유병훈 아산시 부시장은 지난 22일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권곡동, 모종동 저지대 일대의 침수 방지대책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2019년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아산시 안전총괄과 공무원과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진단했다.

아산시는 총사업비 167억원을 투입해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2019년 준공목표로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교량 3개소, 온양천 하천 및 배수로 1.55km 등 공정을 추진하고 있다.

유 부시장은 재해예방사업 현장에서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태풍의 강도가 커지고 발생빈도가 늘어나고 있다”며 “재해취약지를 발굴해 신속한 예방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선제적 자연재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해예방사업,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 및 재난안전상황실 관제시스템 강화 등 자연재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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