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25일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가 "2차 북미정상회담은 역사적인 회담이 될 것"이며 "북한이 이번 회담을 통해 개혁개방의 길을 열어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손 대표는 "낙관은 금물"이라며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확실하게 보여지지 않으면 미국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해제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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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25 15:23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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