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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월부터 가로·보안등 고장신고 ‘스마트폰 민원처리시스템’ 오픈

QR코드 스캔으로 24시간 간편하게 신고, 실시간 처리결과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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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2.27 14:07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민선7기 공약사항인 ‘밝고 환한 밝은거리 조성’을 위한 가로·보안등 고장신고 ‘스마트폰 민원처리시스템’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오픈한다.

지난해 8월 ㈜누리빌과 가로등신고처리 온라인시스템 도입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2만 7000여개의 가로·보안등 전수조사 및 OR코드 부착, 고유번호를 등록해 설치이력과 좌표의 DB형성으로‘스마트 도로조명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 도로조명관리시스템은 가로·보안등 고장을 스마트폰의 QR코드 활용과 고유번호로 24시간 간편하게 신고하고 신속히 고장수리 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스마트폰으로 고장난 가로·보안등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스마트 도로조명관리시스템으로 연동돼 바로 고장신고를 할 수 있으며, 즉시 아산시청 도시계획과로 접수돼 신속한 수리가 가능하고 신고인은 실시간으로 처리결과를 문자로 자동안내 받을 수 있다.

또 고유번호로도 고장신고가 가능하며 스마트 도로조명관리시스템 인터넷(http://asan.hilight.kr) 또는 아산시청 도시계획과(540-2943), 콜센터(1577-6611)로 신고하면 된다.

아산시 관계자는“당초에는 고장난 가로·보안등의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있어 수리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스마트 도로조명관리시스템의 도입으로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해 24시간 신고가 가능해져 항상 밝은 거리를 유지할 수 있어 야간보행의 안전과 야간체육문화 활동에 시민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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