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봄 시즌을 앞두고 최신 트랜드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인다.
타임월드는 대전·충청지역 최초로 라이언, 어피치, 네오, 무지 등을 소재로 한 캐릭터상품 브랜드인 '카카오프렌즈'를 다음달 1일 오픈한다.
카카오프렌즈는 매장 7층에 위치하며 약 131㎡(40평) 규모로 트래블 존, 리빙 존, ACC 존, 토이 존, 일렉트로 존 등으로 분류해 가습기, 텀블러, 목배게, 미니스피커, 인형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판매한다.
특히 입구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카카오프렌즈 매니아와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픈기념으로 다음달 3일까지 어피치 얼굴 쿠션/라이언 가습기 SET를 일 100개 한정 판매하며 9일, 10일 이틀동안은 코지메가 바디필로우 라이언을 일 100개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