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농협이 삼일절을 맞아 뜻깊은 농축산품 나눔 행사를 벌였다.
충남농협은 제100주년 삼일절 행사가 열린 천안독립기념관에서 지역 생산 쌀을 원료로 한 백설기와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지원한 우유 등으로 이뤄진 농축산품 3100개 세트를 행사 참석자에게 나눠줬다.
조두식 본부장은 "충남농협 임직원은 100% 순수 우리 자본으로 대한민국 금융 주권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고객과 농업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