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지난달 2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전지역 범농협 계열사 대표를 대상으로 '2019년 영농지원 및 사업추진 동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범농협 계열사 대표 15명과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서에는 ▲영농철 및 재난·재해 시 계열사 임직원 적극 인력지원 ▲계열사 간 중점추진 사업 全(전)이용 참여 ▲계열사 간 농업유관기관(MOU 체결기관 등)과 영농지원 연합 봉사활동 ▲시너지협의회가 인정하는 농협 목적사업 추진 사항에 대한 협력 등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전용석 본부장은 "영농지원 및 사업추진 동참 업무협약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대전농협 전임직원이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