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4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있었던 북미정상회담에서 우리가 기대했던 것처럼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북미정상회담은 결렬이 아니고 잠시 중단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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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04 14:22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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