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모니터단 6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니터단은 충남교육 정책 전반에 대해 학생·도민(학부모)·교직원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정책 설문조사, 주제토론 의견 제출, 정책퀴즈 참여, 정책이해 미션 수행 등에 참여한다.
다음달부터 2020년 2월까지 11개월 동안 활동한다.
오는 26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 내 '충남교육 모니터'를 통해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