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농협이 금융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실천 결의를 다졌다.

충남농협은 5일 본부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금융 소비자 권익 보호와 고객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과 함께 성장·발전하는 책임 있는 상호금융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금융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국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농협인으로 거듭나자"면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