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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분양시장 살아날까… 대전·충남 3개 단지 분양

현대아이파크시티 총 2560세대… 수요자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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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3.06 16:33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대전 아이파크 시티 모델하우스는 현재 내부 공사 중이며,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576-4번지에 위치한다. (사진=김용배 기자)
대전 아이파크 시티 모델하우스는 현재 내부 공사 중이며,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576-4번지에 위치한다. (사진=김용배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본격적인 분양성수기를 맞아 이달 대전·충남에서도 3개 단지가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6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 지역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충청지역 3월 분양예정 아파트는 대전에서 2개 단지(2560세대), 충남에서 1개 단지(746세대) 분양이 계획돼 있다.

대전에서는 도안2-1지구에서 ‘대전 아이파크 시티’ 1단지, 2단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1단지와 2단지를 합하면 총 2560세대의 대단지가 조성된다. 이 중 600세대는 4년 단기 임대로 공급된다.

대전아이파크시티 1단지는 대전시 유성구 복용동 30번지에 위치하게 되는 단지로 총 1254세대 중 868세대를 일반분양한다. 386세대는 4년 단기임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84~104㎡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아이파크시티 2단지는 유성구 복용동 36-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총 1306세대 중 1,092세대를 일반분양한다. 214세대는 4년 단기임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84-234㎡로 구성되어 있다.

도안대로 개설 공사가 착공됐으며,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되어 교통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현재 내부 공사 중이며,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576-4번지에 위치한다.

특히 단기 임대 세대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4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전세형 아파트다. 청약통장 유무, 무주택자 유무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까다로워진 청약 조건을 피해 도전해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충남에서는 시티건설이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에 선보인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 이 6일 일반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 중이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25~27일 정당계약이 실시된다.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 총 74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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