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9층 특설매장에서 초대형 스포츠웨어 할인행사를 마련해 '나이키vs아디다스 라이벌전'과 '질스튜어트 창고 大공개전'을 진행한다.

일상생활에서도 입는 운동복 패션 인기상품들로 총 20억 가량의 물량이 공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별 히트 이월상품은 30~60% 할인, 신상품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 브랜드별 인기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제안하는 한정상품 행사도 준비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원 증정 선착순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강정훈 남성스포츠 팀장은 "봄을 맞아 준비한 기능성 스포츠웨어와 운동화 행사에 운동과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많이 찾아 주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