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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법1동 일원 악취 원인 은행나무 전면 교체

손희역 대전시의원, 예산 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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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3.06 17:48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손의역 대전시의원. (사진=충청신문 DB)
손희역 대전시의원.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손희역(민주당, 대덕구1) 대전시의원이 법1동 일원 은행나무 교체 예산 2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평소 이 곳 일대는 은행나무 암나무가 심어져 있어 악취가 심했던 곳으로 올해 봄부터 수나무로 교체작업을 시작한다.

손 의원은 시의원이 된 이후로 줄곧 은행나무 교체를 요청한 바 있다.

손 의원은 "지속적으로 요청했던 은행나무 교체가 이뤄져 기쁘다"며 "대덕구민과 함께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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