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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위, 헌법 명문화 ‘앞장’

대통령 세종집무실·국회의사당 설치 시와 공조, 국회법 개정안 조속 처리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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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3.07 16:3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가 7일 회의를 갖고 세종시가 행정수도임을 헌법에 명문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가 7일 회의를 갖고 세종시가 행정수도임을 헌법에 명문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세종시의회)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위원장 윤형권, 행정수도완성특위)가 7일 회의를 갖고 세종시가 행정수도임을 헌법에 명문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행정수도 개헌의 당위성 확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각계각층을 망라한 20∼30명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수도완성특위는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국단위 행사 및 각종 축제 에 참가해 행정수도 완성 홍보 활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행정수도완성특위는 재선의 윤형권(위원장)·박용희(부위원장)·박성수·임채성·손인수·손현옥·채평석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특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위원장은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의 공조를 통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여성가족부 등 미 이전 중앙행정기관 세종시 이전’ 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 국회운영위에 계류중인 “국회 세종의사당의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국회법 개정안이 신속히 처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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