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7일 119시민안전체험센터에서 구 공직자 40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및 행동요령 습득을 위해 마련됐다.
119시민안전체험센터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이론과 체험교육을 병행하며 ▲소방안전 체험 ▲생활 응급처치 체험 ▲위기탈출 체험 ▲지진 체험 등 4개 코스다.
교육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사를 다투는 응급상황에서 가족 및 주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며 공직자라면 꼭 받아야 하는 필수교육이라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