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추진상황보고회 및 현판식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추진상황보고회 및 현판식
  • 신민하 기자 dailycc@dailycc.net
  • 승인 2019.03.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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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사무실 충주 이전,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서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7일 조직위 사무실을 청주에서 충주로 이전하고 준비상황보고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심기보 충북도의회 부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허영옥 충주시의회 의장, 홍민식 충북도 부교육감 등을 비롯해 무예, 언론, 체육, 학계, 사회단체 등 150여명의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22개 후보 종목 중 국제경기연맹(IF)에서 의향서를 제출한 20개 종목의 참가가 확정됐다. 킥복싱의 경우도 참여의사를 표시했고 검도의 경우 국내협회와 참가를 긍정적으로 협의 중에 있어 모든 후보 종목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수선수 확보를 위해 전종목 국제연맹을 통해 선수를 선발하고 태권도, 킥복싱, 무에타이, 사바테, 주짓수, 우슈, 벨트레슬링, 삼보, 펜칵실랏 9개 종목은 세계랭킹 포인트 부여를 종목별 IF와 협의 중에 있다.

13개 종목은 이미 기술대표(TD) 회의를 통해 인센티브 지급을 설명하고 우수선수 선발을 요청했다.

특히 무예 종주국 정상과 장관, 국제기구와 국제연맹 회장, 해외유명 무예 연예인, 주한외교대사, 기타 주요인사 등 국외 530명, 국내 1만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위자이칭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IOC 인사 8명, 시에드 알리프 핫산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부회장을 비롯한 OCA 인사 3명, 자나르단 싱 게롯 국제카바디연맹 회장을 비롯한 IF 회장 2명, 우마르 하디 인도네시아 대사를 비롯한 주한외교대사 4명 등이 참석을 확정한 상태다.

경기장은 총 6개소로 시설관리기관과 사전협의를 마쳤고 현재 경기장에 필요한 종목별 경기용기구 설치를 세밀히 준비중에 있다.

대회운영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실시간 종합관리할 수 있는 경기운영관리시스템을 현재 개발 중에 있으며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협력병원은 11개소를 지정,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와 GAISF 11개 종목에 대한 도핑검사를 위한 MOU도 체결한다.

숙박은 해외 임원 및 선수 2746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호텔(7개소), 연수원(4개소), 리조트(1개소) 등 12개소 시설을 확보했다.

급식은 이슬람 문화권 선수단을 위해 할랄 식단을 준비하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질병관리본부와 협조해 식재료 식중독 검사, 해당 급식소 책임 공무원제 적용 등 위생관리에 역점을 둔다.

해외 임원 및 선수의 원활한 입·출국 지원과 관리를 위해 인천공항(1, 2터미널), 김포공항, 청주공항에 안내데스크 4개소를 운영하고 입국 선수단 편의를 위해 총 12일간 831대의 셔틀버스·승합차량을 운행한다.

이시종 도지사는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은 정부와 국제스포츠기구에서 인정하는 세계유일의 종합무예경기대회로 스포츠 분야 최고 권위있는 GAISF(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가 공식 후원을 확정함으로써 성공대회가 될 것” 이라며 “세계무예마스터십의 표준 모델을 구축해 전 세계에서 꾸준히 개최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태권도, 유도, 삼보, 무에타이 등 22개 종목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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