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종)가 군에 NH제휴카드 기금 238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2006년 체결한 제휴 카드 협약에 따라 복지 및 보조금, 군 기업카드로 신용으로 물품 등을 구매 시 사용금액의 일정 부분(0.1% ~1.0%)을 적립한 수익금이다.
군 관계자는 “농협에서 전달한 기금은 군 세외수입 재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다”고 말했다.
김두종 지부장은 “군지부는 금고 은행으로써 농업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