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인도 럭나우 메트로 사업 개통 성공
철도공단, 인도 럭나우 메트로 사업 개통 성공
  • 최홍석 기자 choihs@dailycc.net
  • 승인 2019.03.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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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참여로 97억원 수익 창출

지난 8일 럭나우 CCS공항 인근에서 인도 연방 내무장관 등 인도연방 및 주정부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렸다.<사진=철도시설공단 제공>
지난 8일 럭나우 CCS공항 인근에서 인도 연방 내무장관 등 인도연방 및 주정부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렸다.(사진=철도시설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철도시설공단은 인도에서 처음으로 수행한 럭나우(Lucknow) 메트로 사업을 완료, 성공적으로 개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럭나우 메트로 사업은 럭나우시의 경제·사회 발전에 따라 인구가 급격히 증가해 낙후된 대중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총사업비 1조833억원(9억6000만달러)이 투입되어 럭나우 도심 22.9㎞ 구간에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철도공단은 인도 럭나우 메트로공사(LMRC)가 발주한 총 421억원(3320만 달러)규모의 사업관리 및 감리 사업에 스페인의 Ayesa사 등과 다국적 컨소시엄을 구성해 차량·신호 등 철도시스템 분야와 품질·안전, 시험·시운전 분야 PM(사업관리) 및 감리를 담당했다.

특히 각 분야별 최고 기술책임자 역할을 수행하면서 럭나우 메트로 사업의 성공적 개통을 지원하고 컨소시엄에 참여한 현지 기술진에게 선진철도기술을 전수하는 등 이 사업 참여로 약 97억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우리는 민간기업과 함께 인도에서 델리 수도권 급행철도 기술용역, 럭나우 메트로 2단계 기술용역 등 후속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인도를 철도공단 해외사업의 제 1 중점국가로 삼아 국내기업과 함께 인도 철도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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