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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 필유, 보령시 대천동 '기업형 임대주택 누구나 집 493세대 첫 선'

기업형 임대주택 '누구나 집' 계약률 60% 돌파 '지난달 19일 건축심의 접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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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3.10 17:41
  • 기자명 By. 박봉석 기자
충남 보령시 대천동 531-1번지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기업형 임대아파트인 '누구나 집'(사진제공 = 우림건설)
충남 보령시 대천동 531-1번지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기업형 임대아파트인 '누구나 집'(사진제공 = 우림건설)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우림건설 필유가 충남 보령시 대천동 531-1번지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기업형 임대아파트인 "누구나 집"을 선보여 비상한 관심 속에 가입률 60% 돌파를 하였다.

그리고 지난달 19일 보령시 건축과에 건축심의를 접수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기업형 임대주택 '누구나 집'은 지난 박근혜 정부 당시 '뉴스테이'를 현 정부에서 장점을 보완하여 서민의 주거 안정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

기업형 임대주택 '누구나 집'은 2014년 인천 도화동 520세대를 시작으로 경기안성, 평택, 인천 영정도 등에서 1000세대 이상의 메머드급으로 시행중 또는 사업승인을 받았다.

우림건설 필유 보령 대천동 기업형 임대주택 '누구나 집'은 19세 이상이면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가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소득이나 재산의 제한이 없다.

또 주거비용의 10%만 있으면 평생 집값과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등 세금도, 전매제한도 없다. 8년간 거주를 해보고 연장해서 살거나 최초 공급가에 매입할 수도 있는 신 개념의 주거 프로잭트다.

그리고 생산과 소비,일자리까지 기대되는 거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누구나 아파트는 만 19세 이상만 되면 소득이나 청약통장 유무, 기존 주택 소유 등의 유무와 관계없이 분양가의 최소 10%로 보증금만으로 입주가 가능할 뿐 아니라 아파트 입주 시 월 임대료를 최소화하고 싶다면 보증금을 최대 60%까지 넣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입지조건으로 작은 임야를 절개하여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를 하였다. 각 동별 특색으로 서쪽으로 대천 앞바다가 동쪽으로 봉황산을 접하고 있어 향별 테마의 특색이 있다. 단지에서 약 300m거리에 대관초교, 대천여고가 있고, 약 2.5km내에 이마트, 중앙시장, 병의원, 보령터미널, 대천역이 위치에 있다.

또한, 보령은 충남 남서부의 대표관광 지역으로서 주요 교통 인프라를 토대로 우수한 교통환경이 장점이며, 아파트단지와 인접한 대천역과 보령 종합터미널을 연계할 경우, 전국 각지로의 이동은 물론 서해안고속도로와 21번 국도의 접근성 또한 뛰어나 주목받고 있다.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의 본격 추진과 함께 보령-태안 간 해저터널이 조만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지역개발 호재에 따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보령 대천동 기업형 임대주택인 '누구나 집'은 49타입, 59A. B타입, 74타입, 85타입 등 6개 타입으로 총 493세대에 이른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 보령은 59타입 선호도가 가장 좋아 빠르게 소진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현재의 수요층과 기대 수요층으로 한국중부발전(보령화력,신보령화력)과 보령LNG터미널, 보령관창공단 입주기업인 한국GM외 다수를 포함한 사택용도와 보령시민 또 해저터널(태안~보령) 개통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여 외부 유입 세대가 전부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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