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보건산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린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한국보건산업진흥회와 함께 ‘제6회 바이오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바이오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잡코리아는 경진대회 공식사이트(http://biostartup.jobkorea.co.kr)를 오픈, 오는 25일까지 바이오산업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 보건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걸쳐 열려있으며, 기타 산업과 연계한 융·복합 서비스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분야는 예비창업자와 기창업기업(3년 미만) 총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심사를 통해 예비창업자 7팀, 기창업자 3팀에 총 상금 1250만원의 시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