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민주평화당 대표실에서 11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영 대표가 자유한국당이 내놓은 선거제 개편안을 두고 "반(反)개혁이다. 국민이 원하는 정치개혁에 역행하겠다는 것이다. 또 하나, 반(反)국민이다. 국민주권을 축소해 사표를 최대한 늘리겠다는 역주행이다"라고 비판했다. 민주평화당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기총소사를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前) 대통령이 11일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서는 것과 관련해 "전두환의 반인륜 범죄에 대해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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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11 14:42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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