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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빚었던 옛 충남지사 관사, 내달 24시간 전담어린이집으로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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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3.11 14:21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옛 충남도지사 관사
옛 충남도지사 관사(사진제공=충남도청)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논란을 빚었던 옛 충남도지사 관사가 오는 4월 24시간 전담어린이집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11일 도에 따르면 충남형 24시간제 전담어린이집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는 1개반에 3명씩 2개반으로 운영되고 이용요금은 시간당 1000(국비지원 3000원, 자부담 1000원)원이다.

야간에는(오후6시 이후~익일 오전9시) 1개반(야간반,새벽반)에 정원 5명으로 시간당 이용요금은 4000원(전액 자부담)에 운영된다.

이용대상은 주간에는 6~36개월 양육수당 대상자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야간에는 충남에 주소를 둔 24개월~ 만5세 취학 전 아동이다.

위치는 옛 충남도지사 관사(충남 홍성군 홍북읍 홍원로15)이며 내달 23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내포신도시 일원에 위치한 구 충남도지사 관사는 민선 5·6기 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안희정 전 지사가 이용했지만 새로 취임한 양승조 지사는 사용을 거부했다.

이어 사용여부에 대해 고민하다 지난 10월 24시간 전담어린이집으로 결정, 내달 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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