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가 '일관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2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수출우수기업, 사람중심기업 등 3개 유형에서 정책적 우선수위가 높은 기업군에 대해 통합평가를 거쳐 최대 5개 사업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이 사업을 통해 정책자금, 기술개발, 수출, 스마트공장, 컨설팅 등 분야별로 한꺼번에 지원 받을 수 있다.
유창욱 중진공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은 "수요자 중심의 일관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정책사업을 중소벤처기업이 필요한 시기에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지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