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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1.31 18:5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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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문활동은 지난해 연말 군민들이 정성껏 모은 사회복지성금 3300만원으로 군내 업체로부터 직접 위문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를 비롯한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 2715명에게 전달됐다.
이날 오후 이용우 군수는 건양부여요양원 등 8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생활자와 종사자를 격려했으며 아울러 읍면장도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위로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용우 군수는 “최근 계속되는 한파와 설명절을 맞아 군내 어려운 이웃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생각한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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