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거 낙찰가율 다시 반등
대전 주거 낙찰가율 다시 반등
  • 김용배 기자 y2k425@dailycc.net
  • 승인 2019.03.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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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동 소재 교육연구시설 90억1000만원에 낙찰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70%대로 하락했던 대전 주거시설 낙찰가율이 2월 들어 다시 반등했다.

13일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2월 대전 주거시설 경매는 68건 중 37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84.0%로 전월대비 4.4%p 상승했다.

평균응찰자수는 전월대비 1.4명 증가한 6.8명이며, 2018년 1월 6.9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주요 낙찰 사례로 서구 만년동 소재 59.9㎡ 아파트에 33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99%인 1억8400만원에 낙찰됐다.

업무상업시설 경매는 60건 중 28건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2.6%p 상승한 69.2%를 기록했다. 토지 경매는 26건 중 14건 낙찰,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1.4%p 하락한 62.8%를 나타냈다.

대전 유성구 전민동 소재 교육연구시설이 감정가의 71%인 90억1000만원에 낙찰돼 2월 대전 최고낙찰가를 기록했다.

2월 충남 법원경매 낙찰가율은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며, 토지에 투자자들이 많이 몰렸다.

주거시설 경매는 298건 진행돼 85건 낙찰, 낙찰가율은 70.0%로 전월대비 5.9%p 상승했다.

토지 경매의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1.4%p 상승한 58.4%를 보였다. 458건 진행돼 139건 낙찰됐다.

업무상업시설은 102건 중 41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16.9%p 상승한 72.4%를 기록했다. 평균응찰자수는 전월대비 1.2명 증가한 3.3명이다.

주요 낙찰 사례로는 충남 당진시 송악읍 소재 1,324㎡ 잡종지에 20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38%인 3억6260만원에 낙찰됐다.

2월 세종시 주거시설이 전월에 이어 20건대를 유지하고 있다.

23건 진행돼 9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7.4%p 하락한 76.2%를 기록했다.

토지 경매는 6건 중 4건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83.1%로 전월대비 6.4%p 하락했다. 업무상업시설은 4건이 진행됐으나 낙찰된 건은 없다.

주요 낙찰 사례로 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리 소재 84.7㎡ 아파트에 9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88%인 1억7701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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