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 영춘향교는 지난 11일 전교 주기중 및 지역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춘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70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춘기 석전대제에는 류한우 군수가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
한편,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으로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비롯한 옛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는 제사의식 행사이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 영춘향교는 지난 11일 전교 주기중 및 지역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춘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70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춘기 석전대제에는 류한우 군수가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
한편,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으로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비롯한 옛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는 제사의식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