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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방병무청-천안교육청,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 협력

13일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 협의 및 사회복무요원 성실 복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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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3.13 16:3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13일 정복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오른쪽서 두 번째)가 천안교육청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 등을 협의하고 있다.(사진=대전충남지방병무청 제공)
13일 정복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오른쪽서 두 번째)가 천안교육청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 등을 협의하고 있다.(사진=대전충남지방병무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정복양 대전충남지병무청장은 13일 현재 12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는 천안교육청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 등 협의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소집지연으로 학업과 사회진출이 늦어지고 있어 수요가 많은 교육기관의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 등에서 사회복무요원 배치인원 확대를 협의하기 위해서다.

또, 복무기관의 고충을 듣고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대해 협조 요청을 했다. 아울러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을 만나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복무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원하는 시기에 복무를 시작하여 희망찬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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