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스마트공장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이 서로 얼굴을 맞댔다.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3~14일 양일간 충남테크노파크에서 '매칭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 지방청 사업담당자의 사업 설명과 함께 이미 매칭 한 도입예정 기업과 공급사간에 실제 만남행사로 진행된다.
윤범수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중소제조현장과 IT기술 접목을 통한 스마트공장 도입은 4차 산업혁명,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인상 등으로 인한 문제점 해결과 제조현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많은 중소·중견 제조기업인들의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