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자율방재단이 해빙기를 맞아 위험지역 안전점검과 안전신문고 사용 활성화를 위한 안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양군 자율방재단 김상수 단장을 비롯해 단원 35명이 함께 참여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위해 리플렛 배부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단양군 자율방재단장은 “따스한 봄날씨에 귀한 시간을 쪼개어 방재단 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보다 더 안전한 단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