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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사회공헌사업 2기 합창단 발대

프로야구 행사 등 지역행사 다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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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3.14 14:0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한화첨단소재가 지난 13일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한화첨단소재와 함께하는 늘해랑 합창단 2기 창단식을 갖고 기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한화첨단소재가 지난 13일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한화첨단소재와 함께하는 늘해랑 합창단 2기 창단식을 갖고 기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한화첨단소재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가 지난 13일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종남 세종사업장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김동후 세종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장백기 세종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합창단 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첨단소재와 함께하는 늘해랑 합창단 2기 창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기금 2200만원도 전달했다. 지난해 창단해 1기를 배출한 늘해랑 합창단은 한화이글스 야구 경기 애국가 제창, 청소년폭력예방 뮤직비디오 시상식 축하공연, 세종축제 어린이합창대회 출전, 드림스타트 드림가족 한마당 초청공연, 세종문화원 꿈의 오케스트라 초청합동공연, 세종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 초청공연 등 각종 지역행사에 초청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늘해랑 합창단은 부강, 사랑나눔, 세종삼육, 욱일, 세종, 중부, 행복 등 총 8개 지역아동센터 원생 총 7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아동을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씩 전문적인 합창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남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멋진 하모니가 만들어져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늘해랑 합창단 단원들의 실력이 크게 향상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나 성악을 전공하는 음악인이 많이 탄생해 늘해랑 합창단 출신임을 자랑스러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교과서 밖에서 학생들의 재능과 꿈을 키울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아이들을 지도해 주시고 아끼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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