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타이어가 15일 금산공장에서 '일일 쉐프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미처 전하지 못한 사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사원은 전문 쉐프의 도움을 받아 직접 요리를 만들어 가족과 동료들에게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장은 "앞으로도 감사와 배려의 기업 문화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에는 금산공장에서 이벤트가 열렸다. 주인공은 슬하에 딸 셋을 둔 다둥이 아빠. 그는 배우자와 자녀들을 초대해 만찬을 즐기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