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소식품기업의 품질·위생 역량제고를 위하여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aT는 4월 30일까지 공사 공식홈페이지와 식품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이 컨설팅 사업에서 중소식품기업의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HACCP 등 위생·안전인증을 포함, 품질 개선과 디자인 등 분야에 집중 컨설팅이 이뤄진다.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진행되는 심층컨설팅과 현장지도 중심인 단기 컨설팅으로 나뉘며 선택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장인식 센터장은 “HACCP 의무품목 확대 등 식품 안전 관리가 강화되는 만큼 관련 분야의 역량이 중요시되고 있다. 오랜 경력의 전문가 컨설팅을 시작으로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