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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국내 유망프랜차이즈 해외 진출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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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3.14 17:43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가 말레이시아 진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했다.

공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었다.

말레이시아는 마하티르 총리의 대외개방적 경제구조로 글로벌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나라다.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 추진으로 약 5,000개의 다국적 기업이 진출한 상태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여 해외 파트너사와 MOU를 체결한 기업은 ㈜8푸드, 이번지깡통집, ㈜풍년에프씨의 3개사다.

이들은 향후 해외바이어와 지속적인 세부협의를 통해 본 계약을 체결하고 시장 진출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유맹 프랜차이즈의 말레이시아 진출을 돕기 위해 참여기업 간담회와 수출 상담회,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해 현지 주요상권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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