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미, 아동복지관에 황사마스크 3000개 기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3.14 18:37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아미(신지우 대표)가 14일 아동복지관을 방문해 황사마스크 3000개(75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사진=청주시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아미(신지우 대표)가 14일 아동복지관을 방문해 황사마스크 3000개(75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받은 황사마스크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사이즈로 식약처 인증 KF(korea Filter)80제품이다.

아미에 따르며 어린이나 임산부, 노약자는 호흡이 힘들 수 있어 KF80을 권장하며 오늘 기증한 제품은 식약처 검사결과 미세먼지 차단율이 94% 이상 되는 고급제품이라고 전했다.

아동복지관은 드림스타트 대상 5세에서 10세 취약계층 아동 300명을 선정해 1인당 마스크 10개씩을 전달 할 계획이다.

아미는 청원구 내수읍에 소재한 의료용 황사마스크 제작업체로 보령제약과 중국 월마트에 진출한 우수 중소기업으로 2015년부터 도내 취약계층에 황사마스크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지우 대표는 “미세먼지가 건강을 위협하는 요즘, 황사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아동에 조금이나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