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상반기 채용시장 다소 침체
중소기업 상반기 채용시장 다소 침체
  • 김용배 기자 y2k425@dailycc.net
  • 승인 2019.03.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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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곳 중 3곳만 신입 채용... 작년대비 채용기업 감소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신입직 채용시장이 작년 동기 대비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계획하는 중소기업은 60.7%로 5곳 중 3곳에 그쳤다. 이는 동일기업의 작년 동기(69.4%) 대비 8.7%P 감소한 수준이다.

잡코리아가 직원수 30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 ‘올 상반기 중기 신입사원 채용계획’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219개사 중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이라 답한 기업은 60.7%(133개사)로 집계됐다.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업이 21.0%였고, 18.3%는 아직 채용규모와 시기를 정하지 못했다며 ‘미정’이라 답했다.

이들 중소기업의 채용규모는 133개사에서 총 740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1개사 평균 5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인 것이다.

1개사 평균 신입직 채용규모도 작년 상반기(1개사 평균 6명) 대비 소폭 낮아,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채용 경기가 작년 상반기에 비해 다소 침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신입직 채용시기는 4월을 계획하는 기업이 4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3월(42.9%)을 계획하는 기업도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

신입사원 채용직무는 영업/영업관리직이 복수선택 응답률 34.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마케팅/홍보직(25.6%)이나 생산/현장직(24.1%) 신입사원을 모집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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