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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비’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패키지 디자인 부문... 전통 항아리 현대적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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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3.17 10:29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동인비제품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동인비제품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충청신문=데전] 김용배 기자 = KGC인삼공사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2019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9)’에서 패키지 디자인(Packaging Design-Beauty)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1953년 시작된 이래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공신력 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동인비 1899 라인’은 한국의 전통 항아리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한 방울이 떨어지는 듯 한 디자인 컨셉으로 제품의 특성인 홍삼오일의 진귀함을 잘 살렸다는 점과 나무패키지를 통해 ‘1899 시그니처 오일’만의 장인정신을 잘 조화시켰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KGC인삼공사 동인비 관계자는 “동인비의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디자인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동인비 브랜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인비는 120년 정관장의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밀도 피부’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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