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학교 관사 10곳 중 2곳은 '텅텅'… 활용 방안 필요
충남 학교 관사 10곳 중 2곳은 '텅텅'… 활용 방안 필요
  • 장진웅 기자 jjw8531@dailycc.net
  • 승인 2019.03.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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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도의원, 도교육청에 돌봄 교실 전환 등 요구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회는 이종화 의원이 도내 미사용 학교 관사 활용 방안 마련을 충남교육청에 촉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의원이 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역 내 380개 관사 가운데 현재 사용하지 않은 곳은 78개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이들 관사에 대한 교육청의 관리 소홀로 교직원들의 사용 가치가 떨어지면서 예산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역 관시 실태를 조사한 뒤 장기 마활용 관사에 대한 개선점과 보수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관사로서 활용 가치가 떨어지는 건물은 돌봄 교실, 마을 도서관, 방과 후 학교 수업 등 대체 활용 방안을 모색하라고 요구했다.

이 의원은 "학교 관사 활용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시대변화로 인한 이용자 감소"라면서 "개·보수를 통해 관사를 재건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주도의 공동마을 도서관, 경기도의 돌봄교실 등 타 시·도의 대체 지원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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