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백화점 10층 롯데시네마에서 직원들을 위한 '워라밸 시네마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임직원 및 파트너사 직원들의 가족과 연인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캡틴마블을 관람하고 즐거운 추억을 새길 수 있는 '커플 촬영권'을 제공했다.
손을경 점장은 "앞으로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