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18일 대전 소상공인전용교육장에서 '대전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제9기 교육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5개월간의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신사업 분야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150시간 이내의 창업교육, 16주간의 점포경영체험과 전담멘토링, 최대 2천만원의 사업화자금, 최대 1억원의 정책자금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창업육성 프로그램이다.
윤범수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앞으로도 대전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철저하게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 생존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