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18일 대전 본사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주화(2차분)' 공개 추첨 행사를 가졌다.
기념주화 예약 접수가 한국은행이 정한 최대 발행 예정량을 초과해 공개 추첨이 이뤄졌다.
조폐공사는 이 행사에서 조폐공사 임직원, 한국은행,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농협은행, 우리은행 관계자와 경찰관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 방식으로 진행했다.
공사는 21일 조폐공사와 농협은행, 우리은행 등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념주화 배부는 4월 24일부터다.